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검거된 인물이 '건진법사' 전성배 씨의 공천헌금 의혹에 연루된 '퀸비코인'의 실운영자 이 모 씨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퀸비코인 실운영자 이 씨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코인 해킹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던 인물로 이후 경찰이 제3자로부터 비트코인 22개를 임의제출 받자 미리 알고 있던 암호 코드를 활용해 이를 빼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유출한 비트코인을 모두 현금화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는데, 이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, 대표는 경영난 때문에 범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앞서 지난 2020년 유명 연예인이 투자했다며 1만 3천여 명을 유인해 30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이 코인 사기사건을 수사하던 중 '건진법사' 전성배 씨 관련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고, 전 씨의 공천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인 업체의 실운영자인 이 씨는 전 씨에게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소개하고 공천헌금을 주고받는 자리에 함께하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 방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윤태인, 양동훈 <br />오디오 | AI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71344249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